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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포레㈜, 메세나 일환 충북예총에 2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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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4-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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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북 제1호 민간수목원을 조성하고 있는 아트포레㈜가 17일 ㈔충북예총을 방문해 2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4월에 이어 두번째로 향토기업의 지속적인 예술후원 '메세나' 활동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아트포레㈜는 지난 1993년 설립한 진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의 SPC법인으로 진천이 고향인 송기호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과 송정우 아트포레㈜ 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충북예총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문화예술 영역 확장을 통한 지역예술발전 기회로 삼고 도민들의 문화 향유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오는 27일 오후 4시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산 52번지에 위치한 아트포레 수목원에서 '진천 아트포레 블레싱 2024'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CCM가수 사랑이야기를 비롯해 가야금 송정언, 바리톤 최신민, 소프라노 전은정, 색소폰 안태건, 블루윈드 앙상블, 바이올린 김경진과 유나비, 첼로 양승혁, 


건반에 심은지씨가 총출동 해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노르웨이 출신의 뉴에이지 그룹인 시크릿 가든의 대표곡 'Serenade to Spring'을 커버한 '4월의 어느 멋진 날에'부터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비비의 '밤양갱', 


에디트 피아프의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다양한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CM가수 사랑이야기의 '주님의 숲', '돌보심' 등의 찬양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충북예총은 이번 음악회에 이어 오는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노인복지회관에서 진천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천사랑, 청춘콘서트'까지 기획공연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금성개발은 당일 5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별도로 마련해 점심 식사와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은 이번 후원과 관련해 "아트포레㈜ 활동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업이 가교역할을 수행해 주는 메세나의 본보기가 될 것"이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창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포레㈜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충북 최초 제1호 민간수목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충북도와 진천군과 2천44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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